오사카 간사이공항 공항철도 라피트 예약 방법과 열차 시간표

일본 오사카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이에요! 한동안 엔화 환율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사카 역시 일본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서, 바다가 붙어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보통 한국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도착하게되는데 이 곳은 주요 관광지나 번화가와는 거리가 떨어져있는 곳입니다. 가장 번화가라고 할 수 있고, 관광객이 많이 몰려 숙소로 많이 방문하시는 난바, 도톤보리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에서 난바 지역으로 가는 방법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을 생각해보더라도 비슷합니다. 서울시내와 가까이 인접해있는 특성 상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오사카는 바다를 품고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페리 선 이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 지하철을 환승하면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

- 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

-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지역으로 이동하는 빠른 방법 라피트 공항철도

 

우리나라의 공항 특급 열차와 같이 공항을 이어주는 고속 철도인 오사카 라피트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간사이 역과 이어져있는데, 해당 역에서 라피트 공항철도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좌석을 선택하여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사이공항 - 난바 라피트 공항철도 예약하는 방법

간사이공항과 난바를 오가는 라피트 공항철도를 예약하는 방법은 공식사이트에서 할 수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할인을 받기도 하고, 더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클룩사이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1. 클룩에서 간사이공항과 난바를 오가는 라피트 열차를 예약합니다

>> 아래 링크 클릭 시 클룩 라피트 열차 예매 창이 새롭게 오픈됩니다.

https://shorturl.at/mpEY4

 

2. 결제를 완료하면 이메일을 통해 바우처가 발송됩니다

3. 바우처를 확인 후 반드시 링크를 클릭하여 좌석 선택을 해야합니다.

 

오사카 라피트 열차는 모든 좌석이 예약제입니다

그래서 클룩사이트에서 인원수에 맞게 표를 구매한 다음엔 반드시 좌석도 함께 예약을 해야만합니다.

메일을 통해 날아온 바우처에서 링크를 클릭하여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좌석을 선택해야만 QR코드가 발행이 되어서 개찰구에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사카 라피트 열차 QR코드 발급 후 실제 타는 법

간사이공항- 간사이 역 개찰구에 QR코드를 찍을 수 있도록 라피트 전용입구가있습니다. 이곳에서 QR코드를 리딩 하여 찍고 들어갑니다.

일반 지하철과는 다른 파란색 열차인 라피트가 다가오면 탑승을 합니다. 안쪽에 SRT나 KTX처럼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사카 라피트 열차 정차 역

오사카 간사이 공항과 난바 역 사이에는 6개의 역이 있어서 사이사이에 정차를 합니다.

저는 덴가차야 역 인근에 숙소를 잡아 예약한 적이 있기에 해당 역에서 하차한 적이 있습니다. 

 

오사카 라피트 열차 시간표

30분 단위로 라피트 열차가 지나갑니다.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외에도 다시 공항에 돌아올 때에도 좌석 예매는 필수이기 때문에 해당 시간표를 확인하여 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만 합니다

>>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spm=BlogArticle.InArticleHyperlinkTab&clickId=45a94dfaa5

난바-간사이공항 간의 시간표｜Find my Osaka-Japan

 

오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라피트 열차 이용가이드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간사이 공항과 난바를 오가는 라피트 공항철도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미리 에약하고 좌석을 선택하세요.